(닌자고)수도원 지하에서 깨어났더니 내 평온한 인상을 자꾸만 방해하는 이들이 보이는데, 괜찮은걸까?

천악소재로 쓰는 라스카이/로이카이였으나 라스카이로이에 더 가까운 느낌

나는 너네들 인형이 아니란 말이다! 라스는 이 말을 속으로 꾹꾹 담은 채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. 카이와의 계약으로 이곳에 귀속된 후, 만들 수 있는 몸은 마치 봉재인형 같은 형태인데다가. 하필이면 이녀석에 손에 쥐어져 있다니. 아이는 하나로도 짜증나는데 이곳엔 카이가 주워온 수많은 아이들이 있었고, 그들은 새로 들어온 호랑이 인형에 지대한 관심을 ...

(닌자고)수도원 지하에서 깨어났더니 내 평온한 인상을 자꾸만 방해하는 이들이 보이는데, 괜찮은걸까?

MM

완결 / 30화 4859 52 1

닌자고 제국au